현아, 49kg 인증 후 용준형에 볼키스…임신설 잠재운 ‘10kg 공명 다이어트’

가수 현아가 다이어트 성공 후 용준형과의 다정한 근황으로 루머를 단숨에 잠재웠다.

5일 현아는 “aa”라는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현아는 연인 용준형의 볼에 입을 맞추며 환하게 웃었다.

10kg 감량 후 더욱 또렷해진 턱선과 갸름한 얼굴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현아가 다이어트 성공 후 용준형과의 다정한 근황으로 루머를 단숨에 잠재웠다.사진=현아 SNS

앞서 하루 전인 4일, 현아는 체중계 사진과 함께 “50 끝에서 앞자리 바꾸기까지 참 힘들다. 아직 멀었구나. 그동안 얼마나 먹었던 거니, 김현아 현아야아아!”라며 49kg 몸무게를 인증했다. 불과 한 달 전 “예전처럼 다시 말라보자”며 다이어트 의지를 다졌던 현아는 실천으로 증명했다.

현아는 지난해 10월 하이라이트 출신 용준형과 공개 열애를 시작한 뒤, 최근까지 ‘임신설’ 루머에 시달려왔다. 그러나 이번 ‘49kg 인증’과 ‘볼키스 투샷’으로 건강하고 당당한 모습을 전하며 모든 오해를 스스로 잠재웠다.

팬들은 “현아답게 멋지게 이겨냈다”, “49kg의 자신감이 그대로 느껴진다”는 반응을 보였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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