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러블리즈 겸 방송인 미주가 안테나를 떠난다.
6일 안테나는 공식 SNS에 “그동안 미주에게 많은 사랑과 응원 보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당사와 미주는 앞으로의 활동 방향에 대한 진솔한 대화와 충분한 논의 끝에 2025년 11월로 동행의 마침표를 찍게 됐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어 “미주는 음악과 예능 등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자신만의 매력을 각인시켜 왔다. 밝은 미소와 긍정적인 에너지, 솔직한 매력으로 존재감을 빛내온 미주와의 여정은 저희에게도 소중한 추억으로 남을 것”이라고 전했다.
안테나는 “앞으로도 미주가 자신만의 빛을 이어갈 수 있도록 따뜻한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며 “그동안 미주를 아껴주신 모든 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인사의 맘ㄹ으 람겼다.
지난 2014년 그룹 러블리즈의 멤버로 데뷔한 미주는 남다른 예능감으로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약을 이어왔다. 이후 2021년 유재석이 몸 담고 있는 안테나와 전속 계약을 맺고 4년의 동행을 이어오다 결별하게 됐다. 현재 안테나에는 유재석 정재형 이효리 규현 이서진 양세찬 등이 소속돼 있다.
한편 미주는 웨이브(Wavve) 예능 ‘석삼플레이’에 출연 중이며, 유튜브 채널 ‘그냥 이미주’를 운영하고 있다.
안녕하세요, 안테나입니다.
먼저, 그동안 미주에게 많은 사랑과 응원 보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당사와 미주는 앞으로의 활동 방향에 대한 진솔한 대화와 충분한 논의 끝에 2025년 11월로 동행의 마침표를 찍게 되었습니다.
미주는 음악과 예능 등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자신만의 매력을 각인시켜 왔습니다. 밝은 미소와 긍정적인 에너지, 솔직한 매력으로 존재감을 빛내온 미주와의 여정은 저희에게도 소중한 추억으로 남을 것입니다.
앞으로도 미주가 자신만의 빛을 이어갈 수 있도록 따뜻한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그동안 미주를 아껴주신 모든 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
[금빛나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