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나, “춥지도 않나 봐” 한겨울에도 미니스커트… 은빛 출국룩

에스파(aespa) 카리나가 한겨울 추위를 잊은 듯한 공항 패션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7일 오전, 카리나는 일본 도쿄 콘서트 참석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날 그녀는 한겨울임에도 불구하고 과감한 미니스커트와 크롭탑을 매치하며 ‘공항 패션 교과서’다운 존재감을 입증했다.

카리나가 한겨울 추위를 잊은 듯한 공항 패션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사진=김영구 기자
카리나

은빛으로 반짝이는 숏 패딩은 마치 조명을 머금은 듯 빛났고, 그 아래 블랙 크롭탑과 플리츠 미니스커트는 대비감을 살려 완벽한 스타일 밸런스를 완성했다. 특히 눈에 띄는 블랙 니트 비니는 고양이 귀 모양으로 포인트를 더하며 러블리한 무드를 연출했다.

카리나는 여기에 니삭스와 패딩 부츠로 따뜻함과 트렌드를 동시에 챙긴 ‘겨울-스트리트 룩’의 정석을 보여줬다. 차가운 공기 속에서도 환한 미소를 잃지 않은 그는, 현장 취재진의 셔터 세례에도 여유로운 포즈로 화답하며 글로벌 아이돌다운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보였다.

한편, 에스파는 일본 공연을 시작으로 11월 15~16일 방콕, 2026년 2월 홍콩, 3월 마카오, 4월 자카르타 등 아시아 전역을 도는 월드투어 일정을 이어간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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