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결혼을 앞둔 신민아가 직접 고른 ‘신부 취향’ 웨딩드레스가 관심을 모은다. 신라호텔에서의 결혼식이 다가오며, 신민아가 선택할 실제 드레스 스타일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신민아는 25일 공개된 ‘하퍼스바자 코리아’ 패션 타임라인 영상에서 데뷔 초 스타일부터 드라마 속 웨딩드레스 경험까지 차분히 되짚었다. 그는 작품마다 다른 분위기의 드레스를 입었던 만큼 “지금 다시 봐도 가장 기억에 남는 드레스가 있다”며 자신의 취향을 솔직하게 밝혔다.
PD가 “많이 입으셨더라”고 묻자 신민아는 웃으며 “작품마다 웨딩드레스 장면이 많았다”고 회상했고, 이어 자신이 가장 마음에 든 스타일로 tvN ‘내일 그대와’ 속 드레스를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