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세’ 장나라, 근황에 난리…“6세 연하 남편과 결혼 후 더 어려졌다” 반응 폭발

배우 장나라의 최근 근황 사진이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1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장나라 근황’이라는 제목과 함께 장나라의 일상 사진들이 공개됐다.

사진 속 장나라는 잡티 하나 없는 피부와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스타일링, 꾸밈없는 표정으로 ‘초동안 시그니처’를 다시 한번 증명했다. 흰 블라우스에 말간 미소를 짓는 모습부터, 안경을 쓴 채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는 꾸안꾸 룩, 야구모자에 양갈래 머리로 휴대폰을 보는 모습까지 20대로 착각할 정도의 동안 미모를 드러냈다.

1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장나라 근황’이라는 제목과 함께 장나라의 일상 사진들이 공개됐다. /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특히 식당에서 식사를 하는 사진에서는 특유의 소녀 같은 표정으로 브이(V) 포즈를 취해 누리꾼들을 놀라게 했다.

커뮤니티에는 “45세 나이 실화냐”, “6세 연하 남편이 반할 만”, “혼자서 시간이 거꾸로 흐르는 분” 등 반응이 쏟아졌다.

장나라는 지난 2022년 6세 연하 촬영감독과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결혼 후에도 꾸준히 작품 활동과 유튜브·SNS 소통을 이어가며 ‘동안 아이콘’의 입지를 굳건히 하고 있다.

한편 장나라는 SBS ‘모범택시3’를 통해 데뷔 후 첫 악역인 ‘강주리’ 역할로 특별 출연을 앞두고 있다. 화려한 성공 뒤 뒤틀린 욕망을 지닌 인물을 연기하며 색다른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하얀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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