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출산 후에도 변함없는 몸매 라인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등근육부터 힙라인, 각선미까지 탄탄하게 살아 있는 바디 실루엣으로 감탄을 끌어냈다.
손담비는 최근 자신의 SNS에 “지난 일주일이 순식간에 지나갔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운동복 차림으로 거울 앞에 선 모습부터 침대에 앉아 여유로운 분위기를 연출한 컷까지 담겼다.
특히 시선을 끄는 것은 군더더기 없는 등근육 라인과 탄탄하게 살아 있는 힙라인, 길고 매끈한 각선미다. 출산을 한 ‘아이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관리된 바디라인이 그대로 드러나 감탄을 자아냈다. 꾸준한 운동으로 다져진 듯한 뒤태와 균형 잡힌 실루엣은 손담비 특유의 건강미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출산 후 몸매 맞아?”, “자기관리 끝판왕”, “역시 손담비”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손담비는 2022년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이규혁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득남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결혼과 출산 이후에도 일상과 운동 근황을 꾸준히 공유하며 변함없는 존재감을 이어가고 있다.
[김하얀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