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엄마 맞아? 한그루, 이혼·출산 후에도 완벽하게 유지한 개미허리·애플힙 ‘감탄’

배우 한그루가 쌍둥이 엄마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만큼 탄탄한 몸매를 공개해 감탄을 자아냈다.

한그루는 최근 자신의 SNS 스토리에 브라탑과 레깅스를 입고 운동 중인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느무느무 재밌는 메가포머 원장님이 찍어두신 영상 하나둘씩 발견 중”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길이의 영상을 공유하며 꾸준한 운동 일상을 전했다.

공개된 영상 속 한그루는 몸에 밀착되는 운동복 차림으로 메가포머 기구 위에서 운동에 집중하고 있다. 군살 없이 탄탄한 라인과 균형 잡힌 실루엣이 눈길을 끌며, 두 아이의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의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다. 특히 옆태와 뒷태까지 드러나는 영상에 “관리의 정석”, “자기 관리 끝판왕”이라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배우 한그루가 쌍둥이 엄마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만큼 탄탄한 몸매를 공개해 감탄을 자아냈다. / 사진 = 한그루 SNS

한그루는 평소에도 운동과 자기 관리에 진심인 모습을 꾸준히 공개해 왔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틈틈이 운동을 이어가며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유지하는 모습이 많은 공감을 얻고 있다.

한편 한그루는 2015년 9세 연상의 일반인 사업가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2017년 3월 쌍둥이 자녀를 출산했으며, 결혼 7년 만인 2022년 이혼을 알려 안타까움을 안겼다.

[김하얀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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