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듀오 캔 멤버 배기성이 확 달라진 비주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배기성은 지난 31일 자신의 SNS에 “난 다시는 돌아가지 않을 거야! 굿굿바이. 그동안 잘 먹었다”며 “내년부터는 유지의 해로 만들겠다. 지금 보니 어떻게 저렇게 살았을까 싶다”고 적었다. 이어 “순간의 방심도 안 된다. 집중, 집중”이라며 다이어트 의지를 드러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배기성은 한층 슬림해진 얼굴선과 또렷해진 이목구비로 눈길을 끌었다. 과거 통통한 이미지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에 팬들은 “처음에 못 알아봤다”, “배기성 아니라 배우 같다”, “로이킴 느낌 난다”는 반응을 보였다.
특히 눈길을 끈 부분은 최근 연예계에서 화제가 되는 ‘위고비 다이어트’가 아니라는 점이다. 배기성은 별도의 약물 도움 없이 러닝을 중심으로 한 운동과 식단 관리로 체중 감량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SNS에는 러닝 인증 사진이 꾸준히 올라오며, 성실한 관리 과정이 고스란히 담겼다.
앞서 배기성은 2017년 결혼을 앞두고 약 15kg 감량에 성공했으나 이후 요요로 다시 체중이 늘어난 바 있다. 하지만 가족과 무대 활동을 위한 건강 관리를 목표로 다시 마음을 다잡았고, 이번에는 ‘지속 가능한 다이어트’에 초점을 맞춰 성공적인 변화를 이뤄냈다.
확 달라진 외모와 함께 새해를 맞은 배기성. ‘유지의 해’를 선언한 그의 다음 모습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박찬형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