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의 대전 콘서트 현장이 훈훈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빵 보관 부스 운영 중인 오늘 임영웅 대전 콘서트(feat. 성심당)’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콘서트장 내부에 마련된 별도의 보관 공간에 종이 쇼핑백들이 가지런히 놓여 있는 모습이 담겼다. 글쓴이는 “성심당에 들렀다 오는 팬들이 많아 마련한 것”이라며, 공연 관람에 불편함이 없도록 배려한 현장 운영을 전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정말 세심하다”, “팬 마음을 너무 잘 안다”, “대전에서 열리는 콘서트다운 센스”라며 호응을 보였다. 대전의 명물인 ‘성심당’ 방문이 잦은 점을 고려해 ‘빵 보관 부스’를 준비했다는 설명이 더해지며, 임영웅과 제작진의 팬 중심 운영이 다시 한 번 주목받고 있다.
한편 임영웅은 이번 대전 공연을 마친 뒤 전국 투어를 이어간다.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공연을 열며, 다음 달 6일부터 8일까지는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1·2홀에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공연마다 이어지는 임영웅 표 세심한 배려와 현장 운영이 어떤 또 다른 화제를 낳을지 기대를 모은다.
[김하얀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