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츄리꼬꼬로 호흡을 맞췄던 신정환과 탁재훈이 ‘노빠꾸 탁재훈’으로 재회했다.
7일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에는 열한 번째 에피소드의 예고편을 통해 다음 회 게스트의 정체가 공개됐다.
예고편에 모습을 드러낸 신정환은 무표정한 얼굴로 탁재훈 앞에 앉았고, 이를 본 탁재훈은 간신히 웃음을 간신히 참으며 그를 맞이했다.
어색한 공기가 감도는 가운데, 신정환은 태연하게 “또 잡힌 겁니까”라는 대사를 던져 현장에 웃음을 터뜨렸다.
신정환과 탁재훈은 1998년 남성 듀오 컨츄리꼬꼬를 결성해 ‘Oh! Happy’ ‘Gimme! Gimme!’ ‘오! 가니’ 등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가요와 예능을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하지만 2020년 신정환이 원정도박 파문으로 실형을 선고받고, 탁재훈도 2013년 연예인 불법 스포츠 도박 혐의에 휘말리며 자숙에 들어가면서 ‘컨츄리꼬꼬’는 비운의 그룹으로 남았다. 이후 탁재훈이 2016년 자숙을 마치고 연예계 활동을 재개했으며, 신정환도 이듬해 신생 기획사와 계약을 하고 복귀를 선언했다.
2017년 Mnet ‘프로젝트 S: 악마의 재능기부’로 한 차례 만났던 탁재훈과 신정환은 ‘노빠꾸탁재훈’으로 8년 만에 재회하게 됐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