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링 보고 있나!’ 캐릭의 맨유 미쳤다! ‘역대급’ 데뷔 승…올드 트래포드서 맨시티 압도, 골대 2회+골 취소 3회→2-0 완승 [EPL]

맨체스터 더비의 승자는 시티가 아닌 유나이티드였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7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맨체스터 시티와의 2025-26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22라운드 홈 경기에서 2-0 승리했다.

캐릭 임시 감독의 환상적인 데뷔였다. 그는 천하의 맨시티를 상대로 멋진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완벽한 시작을 알렸다.

음뵈모는 맨체스터 더비의 주인공이 됐다. 사진=맨체스터 유나이티드 SNS

맨유는 이날 골대만 2번을 맞췄고 오프사이드로 인한 골 취소도 3번이나 있었다. 그만큼 맨시티를 상대로 압도적인 모습을 보였다. 아모링 시절에는 기대하지 못한 모습이다.

맨유는 올해 첫 승리를 거두며 ‘캐릭 임시 체제’에서 곧바로 성공을 느꼈다. 반면 맨시티는 11월 말, 바이어 04 레버쿠젠전 패배 후 오랜만에 다시 패배하고 말았다.

맨유는 골키퍼 라먼스를 시작으로 달로-매과이어-마르티네스-쇼-카세미루-마이누-디알로-페르난데스-도르구-음뵈모가 선발 출전했다.

맨시티는 골키퍼 돈나룸마를 시작으로 아케-알레인-후사노프-루이스-도쿠-실바-포든-세메뇨-홀란이 선발 출전했다.

맨유는 골키퍼 라먼스를 시작으로 달로-매과이어-마르티네스-쇼-카세미루-마이누-디알로-페르난데스-도르구-음뵈모가 선발 출전했다. 사진=맨체스터 유나이티드 SNS
맨시티는 골키퍼 돈나룸마를 시작으로 아케-알레인-후사노프-루이스-도쿠-실바-포든-세메뇨-홀란이 선발 출전했다. 사진= 맨체스터 시티 SNS

맨유는 전반 3분 페르난데스의 코너킥, 매과이어의 헤더가 골대를 강타했다. 전반 22분 페르난데스의 크로스, 도르구의 슈팅은 돈나룸마에게 막혔다. 전반 33분 페르난데스의 패스, 디알로의 득점은 오프사이드로 취소됐다.

맨시티도 전반 37분 포든의 코너킥, 아케의 헤더 패스를 알레인이 헤더 마무리했으나 라먼스가 몸을 날려 선방했다. 맨유는 전반 41분 마르티네스의 킬 패스, 페르난데스의 득점마저 오프사이드로 취소됐다.

도르구는 맨체스터 더비를 승리로 이끄는 쐐기골 주인공이 됐다. 사진=맨체스터 유나이티드 SNS

많은 기회를 놓친 맨유. 후반 초반에도 돈나룸마에게 막혀 득점하지 못했다. 후반 57분 디알로의 박스 안 슈팅, 그리고 카세미루의 재차 슈팅을 모두 선방했다. 그러나 후반 65분 맨유의 멋진 역습이 이어졌고 페르난데스의 킬 패스를 음뵈모가 완벽히 마무리하며 1-0 리드했다.

후반 76분에는 쿠냐의 크로스, 도르구의 마무리로 2-0으로 앞선 맨유다. 추가 득점 기회도 있었다. 후반 90분 디알로의 역습, 그리고 슈팅이 골대를 강타했다. 후반 추가시간에는 쿠냐의 크로스를 마운트가 마무리했으나 또 오프사이드 취소됐다.

결국 맨유는 맨시티에 큰 문제 없이 2-0 완승을 거뒀다. 천하의 맨시티를 상대로 이처럼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보인 건 대단히 오랜만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7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맨체스터 시티와의 2025-26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22라운드 홈 경기에서 2-0 승리했다. 사진=맨체스터 유나이티드 SNS

[민준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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