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승연애4’ 출연진들이 최종 선택을 앞두고 인스타그램을 공개했다.
지난 19일 티빙 오리지널 예능 ‘환승연애4’ 출연진인 곽민경, 조유식, 박지현, 정원규, 김우진, 홍지연, 최윤녕, 이재형, 신승용은 인스타그램을 공개하고 팬들과의 소통을 적극 시작했다.
이들 중 곽민경은 기존에 사용하던 계정을 되살린 상태며, 나머지 출연진들은 새롭게 계정을 만든 뒤 새 출발을 알렸다.
이중 ‘환승연애4’에서 활발하게 활약하고 있는 성백현과 박현지는 인스타그램을 공개하지 않았다. 명확한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두 사람을 향한 다양한 의견이 오고 가고 있는 상황에서 일부 시청자의 비난과 악성 댓글을 우려해 공개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앞서 ‘환승연애4’ 제작진은 지난해 12월 일반인 출연자를 향한 악성 게시물에 대해 “일부 출연자를 겨냥한 인신 공격 및 악의적인 댓글, 허위사실 유포가 증가하고 있다”라며 “이러한 행위는 프로그램 제작에 심각한 해를 끼칠 뿐만 아니라, 일반인 출연자에게 큰 상처를 남기고 있으며 프로그램을 온전히 즐길 수 없게 만들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에 제작진은 악의적인 비방 및 외모 비하, 인격 모독성 게시물 작성자, 허위사실 유포자, 사전 스포일러 유포자에 대한 증거를 지속적으로 수집 중이며 상황에 따라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며 “일반인 출연자에 대한 억측과 비난, 사생활 침해, 과도한 신상 추적은 즉시 중단해 주시기 바란다”고 강력 법적 조치를 시사한 바 있다.
한편 ‘환승연애4’는 다양한 이유로 이별한 커플들이 한 집에 모여 지나간 연애를 되짚고 새로운 인연을 마주하며 자신만의 사랑을 찾아가는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오는 21일 출연진들의 최종 선택이 공개된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