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enade’로 풀어낸 ‘원어스가 하고 싶은 이야기’ [MK★컴백]

원어스(ONEUS)의 새로운 시작이자 도전이 시작된다.

원어스(서호, 이도, 건희, 환웅, 시온)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싱글 앨범 ‘原(원)’을 발매했다.

데뷔 7주년을 맞은 원어스는 싱글 앨범 ‘原(원)’을 통해 원어스의 근원이자, 시작을 담아냈다. 이들은 “‘원’은 ’우리‘라고 생각한다. 각자 다른 색을 가진 우리가 모여 하나의 팀을 이뤘고, 또 함께한 시간 속에서 원어스만의 색을 만들어 온 것 같다. 이제는 우리의 색이 곧 원어스의 색이고, 그 자체가 원어스라고 말씀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사진=알비더블유
사진=알비더블유

타이틀곡 ‘Grenade’는 묵직한 베이스 위 통제되지 않는 극한의 감정을 담아낸 곡으로, 수류탄의 핀을 뽑는 순간, 억눌려 있던 에너지가 폭발하듯 몰아치는 구성으로 긴장감을 극대화했다.

과감한 사운드 전개 속에 펼쳐지는 ‘Grenade’는 원어스 특유의 파워풀하면서도 귀에 꽂히는 멜로디가 리스너를 자극한다. 여기에 멤버 건희와 환웅이 직접 쓴 노랫말들이 원어스 특유의 콘셉추얼한 매력을 배가했다.

건희는 “앨범의 주제에 맞춰 원어스로서 정말 하고 싶은 말이 무엇인지에 가장 중점을 두고 작업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환웅은 “작업 초반에는 이 곡의 정체성인 ‘Grenade’, 수류탄이라는 단어와 어울리는 상황들을 떠올리며 가사를 썼다. 핀을 뽑고 언제 터질지 모르는 상태가, 멈춤 없이 목표를 향해 온몸을 던지는 모습이 묘하게 저희와 겹쳐 보였다. 자신감과 위태로움, 그 상반된 감정을 적절히 담아내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무(無)의 공간에서 끊임없이 질주하며 새로운 내일을 향해 나아가는 원어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불완전함조차 뛰어넘는 원어스의 강인한 카리스마를 담아낸 가운데, 에너제틱하면서도 절제된 군무가 볼거리를 더한다.

환웅은 “쉴 새 없이 몰아치는 퍼포먼스 속에서도, 깔끔하고 간결하게 떨어지는 동작들을 주목해 주셨으면 한다. 수류탄의 핀을 이로 뽑아 던지는 듯한 후렴 안무, 위태롭고 긴박한 상황을 표현한 파트들, 그리고 반전의 신호탄이 되는 ‘explosive’ 파트가 킬링 포인트”라고 꼬집었다.

이 외에도 ‘原’에는 몸이 이끄는 대로 자유롭게 스텝을 이끄는 경쾌하고 펑키한 무드의 ‘STOP & MOVE’, 섬세한 감정선을 따라 흐르는 몽환적인 신스 사운드가 깊은 여운을 선사하는 ‘When you’re close to me‘ 등 총 3곡이 담겼다. ’When you‘re close to me’의 경우, 멤버 서호가 입대 전 녹음에 참여한 곡으로, 다섯 멤버의 목소리를 모두 들을 수 있어 팬들을 위한 선물과도 같은 트랙이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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