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홍윤화와 홍현희가 새해 다이어트 도전에 나란히 성공하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약물 의혹 대신 운동과 생활 습관으로 만들어낸 변화에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먼저 홍윤화는 지난 19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 2 – 너는 내 운명’에서 9개월 만에 40kg 감량이라는 목표를 달성한 모습을 공개했다. 홍윤화는 남편 김민기와 함께 러닝과 장거리 걷기 등 고강도 루틴을 이어갔고, 일상 속 걷기와 러닝을 습관화했다고 밝혔다. 감량 후에는 “주먹을 쥐면 뼈가 보인다”고 말할 만큼 체형 변화가 확연했다.
특히 홍윤화는 목표로 삼았던 원피스를 여유 있게 소화하며 감량 성공을 입증했고, 약 955만 원 상당의 10돈 금팔찌 보상까지 받아 훈훈함을 더했다.
홍현희 역시 60kg대에서 40kg대 진입에 성공한 근황을 공개하며 관심을 모았다. 셔츠형 미니 원피스에 롱부츠를 매치한 스타일로 늘씬해진 실루엣을 드러냈고, 해외 여행 사진에서는 한층 또렷해진 얼굴선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홍현희는 다이어트 비결로 혈당 관리, 러닝, 식습관 개선을 꼽았다.
특히 일각에서 제기된 비만 치료제 의혹에 대해서는 “맞았으면 맞았다고 했을 것”이라며 강하게 부인했다. 그는 여러 번의 실패와 재도전을 거쳐 자신만의 루틴을 만드는 데 시간이 필요했다고 솔직히 털어놨다.
방송과 SNS를 통해 과정·노력·결과를 투명하게 공개한 두 사람의 행보에 누리꾼들은 “진짜 노력의 결과”, “자극된다”, “약물 없이도 가능하다는 걸 보여줬다”며 응원을 보내고 있다. 다이어트의 해답을 ‘지름길’이 아닌 지속 가능한 습관으로 증명한 사례라는 평가다.
[김하얀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