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아, 두쫀쿠 열풍에도 혼자만 안 찐다…앞치마 벗어도 이어진 셰프 여운

가수 겸 배우 임윤아가 ‘앞치마를 벗은 순간’에도 캐릭터의 여운을 이어갔다. 영화 시사회 현장에 등장하자, 팬들의 반응은 하나로 모였다. “두쫀쿠 주세요.”

27일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는 영화 ‘왕과 사는 남자’ VIP 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임윤아는 배우 유해진, 박지훈, 유지태, 전미도를 응원하기 위해 참석해 포토타임에 섰다.

현장에 등장한 윤아는 앞치마 대신 니트 가디건과 미니 스커트, 롱부츠를 매치한 스타일로 눈길을 끌었다. 자연스럽게 웨이브를 준 긴 헤어스타일에 은은한 미소, 그리고 손끝에 더해진 반지까지. 최근 ‘두쫀쿠 셰프’로 불리던 모습과는 또 다른 분위기였다.

임윤아가 ‘앞치마를 벗은 순간’에도 캐릭터의 여운을 이어갔다. 사진=천정환 기자

그럼에도 팬들의 반응은 명확했다. 포토타임이 시작되자 곳곳에서 “두쫀쿠 주세요~”라는 외침이 터져 나왔고, 현장은 웃음으로 가득 찼다. 캐릭터는 내려놨지만, 서사는 여전히 이어지고 있는 셈이었다.

특히 눈길을 끈 건 윤아의 변함없는 몸 상태였다. 고열량 디저트를 직접 만들고, 버터와 피스타치오 크림을 아낌없이 다루는 콘텐츠가 공개됐음에도 “혼자만 살이 안 찐다”는 반응이 다시 한번 쏟아졌다. 실제로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이 정도면 체질이 아니라 관리의 영역”, “요리까지 하는데 이 몸선은 반칙”이라는 반응이 이어졌다.

앞서 임윤아는 자신의 SNS를 통해 “내가 만든 두쫀쿠. this is all me”라는 글과 함께 직접 만든 디저트 ‘두쫀쿠(두바이 쫀득 쿠키)’ 제작 과정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버터에 볶은 카다이프, 피스타치오 크림, 마시멜로 반죽까지 전 과정을 손수 소화하며 ‘현실판 셰프’ 면모를 입증했다.

동료 연예인들의 반응도 이어졌다. 성시경은 “폭군의 셰프구먼”이라는 댓글을 남겼고, 소녀시대 유리는 “융숙수 현대판”이라며 유쾌하게 호응했다. 드라마 속 캐릭터가 현실로 자연스럽게 확장된 순간이었다.

임윤아는 앞서 tvN 드라마 ‘폭군의 셰프’에서 타임슬립한 프렌치 셰프 연지영 역을 맡아 호평을 받았다. 극이 끝난 뒤에도 ‘두쫀쿠’라는 키워드로 캐릭터의 온도와 이미지를 유지하며, 작품 밖에서도 서사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임윤아가 응원에 나선 영화 ‘왕과 사는 남자’는 오는 2월 4일 개봉한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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