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이적 시장 마감(한국시간 2월 6일)이 임박한 가운데 세 팀이 연루된 트레이드가 성사됐다.
‘ESPN’은 1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 클리블랜드 캐빌리어스, 새크라멘토 킹스, 시카고 불스가 연관된 삼각 트레이드 소식을 전했다.
클리블랜드는 스몰 포워드 디안드레 헌터(28)를 새크라멘토로 보낸다. 그를 보내는 조건으로 새크라멘토에서 데니스 슈뢰더(32)와 키언 엘리스(26) 두 명의 가드를 받는다.
여기에 새크라멘토는 시카고에서 포워드 다리오 사리치(31)와 함께 두 장의 드래프트 지명권을 받을 예정이다.
NBA에서 7시즌을 뒨 베테랑 헌터는 이번 시즌 43경기에서 경기당 평균 26.2분을 소화하며 14득점 4.2리바운드 2.1어시스트 기록했다. 지난 시즌 올해의 식스맨 투표에서 4위에 올랐다.
지난 2022년 10월 애틀란타 호크스와 4년 9000만 달러 계약 연장했고 2025년 2월 클리블랜드로 트레이드됐다. 현재 2026-27 시즌까지 약 5000만 달러의 계약이 남아 있다.
ESPN은 클리블랜드는 이번 트레이드로 헌터에게 들어갈 돈을 아끼게 됐고, 새크라멘토는 3점슛과 수비가 좋은 검증된 윙플레이어를 확보했다며 이번 트레이드의 의미를 설명했다.
NBA 13시즌을 뛴 베테랑 슈뢰더는 이번 시즌 40경기에서 평균 26.4분을 뛰며 12.8득점 3.1리바운드 5.3어시스트 기록했다. 지난해 8월 디트로이트와 3년 4400만 달러 계약 이후 사인 앤드 트레이드로 새크라멘토로 이적했다. 2027-28시즌까지 계약이 남아 있다.
이번이 네 번째 NBA 시즌인 엘리스는 이번 시즌 43경기에서 경기당 17.6분 뛰며 5.6득점 1.3리바운드 0.6어시스트 1.1스틸 기록하고 있다.
NBA에서 9시즌을 뛴 베테랑 사리치는 이번 시즌 5경기 출전에 경기당 8.2분을 소화하는데 그쳤다.
[김재호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