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FA중 최고 야수” 수아레즈, 1년 1500만$에 신시내티 컴백

시장에 남아 있는 가장 FA 야수중 가장 좋은 선수로 평가받던 에우헤니오 수아레즈(34)가 익숙한 팀으로 돌아간다.

‘ESPN’ 등 현지 언론은 2일(한국시간) 수아레즈가 1년 1500만 달러(217억 8,000만 원) 계약에 신시내티 레즈로 향한다고 전했다.

이 계약에는 2027시즌에 대한 상호 합의에 따른 옵션(1600만 달러)이 포함됐다. 수아레즈는 신시내티에서 주로 지명타자로 뛸 예정이다.

수아레즈는 남은 야수 FA 중 가장 좋은 선수로 평가받았다. 사진=ⓒAFPBBNews = News1

그에게 신시내티는 익숙한 팀이다. 지난 2014년 12월 트레이드를 통해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에서 신시내티로 트레이드됐고 2022년 3월 시애틀 매리너스로 트레이드될 때까지 이곳에서 7시즌을 뛰었다.

신시내티의 주전 3루수로 뛰면서 2018년에는 올스타에 뽑혔고 2018, 2019시즌 연달아 MVP 투표에 이름을 올렸다.

시애틀 이적 이후 그는 두 번의 트레이드를 더 경험했다. 2022년 11월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로 트레이드됐고 지난해 7월에는 다시 시애틀로 트레이드됐다.

수아레즈는 신시내티에서 7시즌을 뛰었다.사진=ⓒAFPBBNews = News1

지난 시즌은 애리조나와 시애틀 두 팀에서 뛰었는데 희비가 엇갈렸다. 애리조나에서는 106경기에서 타율 0.248 출루율 0.320 장타율 0.576 36홈런 87타점 기록하며 올스타에 뽑혔지만, 시애틀 이적 후에는 53경기에서 타율 0.189 출루율 0.255 장타율 0.428 13홈런 31타점 기록했다.

트레이드 이후 활약이 아쉬웠지만, 2016시즌 이후 162경기 시즌 기준으로 꾸준히 20홈런 이상 기록하며 장타력을 입증했다. 특히 세 시즌 연속 28홈런 이상 기록했다.

베네수엘라 출신 우투우타인 그는 메이저리그 통산 1630경기에서 타율 0.246 출루율 0.328 장타율 0.464의 성적을 기록중이다.

[김재호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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