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올스타에 출전할 14명의 리저브 명단이 공개됐다.
NBA 사무국은 2일(한국시간) 주관방송사 NBC를 통해 NBA 감독들이 투표로 뽑은 리저브 명단을 발표했다.
이 선수들은 앞서 발표된 10명의 선발 선수와 함께 한국시간으로 2월 16일 오전 7시 인투잇돔에서 열리는 올스타 게임에 출전한다.
동부컨퍼런스는 스카티 반스(토론토) 제일렌 듀렌(디트로이트) 제일렌 존슨(애틀란타) 도노번 미첼(클리블랜드) 노먼 포웰(마이애미) 파스칼 시아캄(인디애나) 칼-앤소니 타운스(뉴욕)가 선정됐다.
서부컨퍼런스는 데니 아브디야(포틀랜드) 데빈 부커(피닉스) 케빈 듀란트(휴스턴) 앤소니 에드워즈(미네소타) 쳇 홈그렌(오클라호마시티) 르브론 제임스(레이커스) 자말 머레이(덴버)가 뽑혔다.
동부에서는 듀렌과 존슨, 포웰이 첫 올스타에 선정됐다. 특히 포웰은 NBA 11번째 시즌 만에 처음으로 올스타 무대를 밟는 영광을 누렸다.
서부에서는 아브디야, 홈그렌, 머레이가 첫 올스타에 뽑혔다. 아브디야는 이스라엘 출신 선수로는 최초로 NBA 올스타에 선정됐다.
이번 올스타 게임은 새로운 방식을 시도한다. 해외 출신 선수들로 구성된 월드팀과 두 개의 미국팀으로 선수들을 나눠 12분씩 라운드 로빈 방식으로 붙는다.
이번에 뽑힌 리저브 명단에는 아브디야를 비롯해 머레이(캐나다) 파스칼 시아캄(카메룬) 등 세 명의 해외 출신 선수가 뽑혔다. 이들은 앞서 선발로 뽑힌 루카 돈치치(슬로베니아) 쉐이 길저스-알렉산더(캐나다) 니콜라 요키치(세르비아) 빅터 웸밴야마(프랑스) 야니스 아데토쿤보(밀워키) 등과 함께 월드팀을 이룰 예정이다.
[김재호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