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 르브론, 22년 연속 NBA 올스타 선정···자신이 보유한 역대 최다 올스타 선정 기록 경신

르브론 제임스(41·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가 22년 연속 미국 프로농구 NBA 올스타에 선정됐다.

NBA는 2월 2일(이하 한국시간) 2025-26시즌 올스타 후보 명단 14명을 발표하면서 제임스의 이름을 포함했다.

데뷔 시즌을 제외하고 22년 연속 올스타로 뽑힌 제임스는 자신이 보유한 역대 최다 올스타 선정 기록을 또 한 번 경신했다.

르브론 제임스. 사진= Getty Images/AFP= 연합뉴스 제공

제임스는 앞서 팬(50%)과 선수(25%), 미디어 패널(25%) 투표로 뽑은 10명의 올스타 선발 명단에서는 22년 만에 처음으로 제외됐다. 제임스는 각 구단 감독 투표로 결정되는 후보 명단엔 포함되면서 역사를 이어가게 됐다.

제임스는 NBA가 공개한 영상을 통해 “진심으로 영광스럽고 축복받은 기분”이라고 소감을 말했다.

JJ 레딕 레이커스 감독은 “스타 선수의 전성기는 올스타로 뽑히던 시절”이라면서 “제임스는 20년 이상 전성기를 유지해 온 셈이다. 전례 없는 일이다. ‘전무후무’든, ‘미지의 영역’이든 뭐라고 부르든 간에 그가 쏟아부은 노력의 증표”라고 말했다.

르브론 제임스. 사진= Getty Images/AFP= 연합뉴스 제공

그간 올스타급 활약에도 매번 고배를 들었던 저말 머리(덴버)를 비롯해 쳇 홈그렌(오클라호마시티), 제일런 존슨(애틀랜타), 노먼 파월(마이애미), 데니 아브디야(포틀랜드)는 첫 올스타 선정의 영예를 안았다.

올스타전은 오는 16일 캘리포니아주 잉글우드의 인튜이트 돔에서 개최된다.

르브론 제임스가 드리블하고 있다. 사진= David Richard-Imagn Images= 연합뉴스 제공

이번 올스타전은 ‘미국 팀’과 유럽 선수 중심의 ‘세계 팀’이 경쟁하는 구도다.

미국을 대표하는 두 팀과 세계 팀이 리그전을 펼치고, 상위 두 팀이 결승전을 치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근승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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