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우·이재학 포함’ NC C팀, 7일 대만 출국…타이난서 CAMP 2 이어간다

NC 다이노스 C팀(NC 퓨처스 팀)이 올 시즌을 위한 본격적인 담금질에 나선다.

NC는 “C팀이 오는 7일 대만 타이난으로 출국한다”고 3일 밝혔다.

C팀은 지난 1월 25일부터 마산야구장에서 진행해 온 CAMP 2(NC 스프링캠프) 일정을 대만 타이난으로 확장해 이어간다. 7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는 선수단은 3월 3일까지 24박 25일간 현지에서 캠프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NC의 차세대 에이스로 꼽히는 신영우. 사진=NC 제공
NC의 원조 토종 에이스인 이재학. 사진=김재현 기자

이번 C팀 캠프에는 공필성 C팀 감독을 비롯해 코칭스태프 11명(트레이닝 코치 3명 포함)과 선수 27명 등 총 44명이 참가한다.

특히 ‘차세대 에이스’ 신영우가 포함된 것이 눈에 띈다. 통산 12경기(23.2이닝)에서 1승 4패 평균자책점 8.75를 작성한 그는 지난해 말 팔꿈치 통증으로 잠시 공을 내려놨다.

다행히 신영우는 빠르게 몸 상태를 끌어올렸고, 대만으로 향하게 됐다. 지난 1월 만났던 신영우는 “(지난해 말) 폴리그 뛰다 마무리 캠프 합류했는데, 팔꿈치에 좀 불편함이 있었다. 관리 차원에서 빠졌다가 회복 중이다. 다행히 크게 아팠던 느낌은 아니었다. 이제는 서서히 공을 던지고 있다. 실전 감각을 올리고 있다”며 “크게 불편한 것은 없다. 지금 공도 잘 던지고 있다. 시즌 준비에 차질은 없을 것 같다”고 말했다.

지난 1월 만났던 신영우. 사진=이한주 기자
지난 1월 만났던 이재학. 사진=이한주 기자

‘NC 원조 토종 에이스’ 이재학도 캠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통산 306경기(1425.1이닝)에 나서 85승 88패 1세이브 1홀드 평균자책점 4.60을 기록한 그는 지난해 토미존 수술을 받아 재활 중이다.

이재학은 1월 NC 신년회 당시 “ITP(단계별 재활 프로그램) 40m에 이제 들어갔다. 별다른 일 없이 계획한 대로 차근차근 진행되고 있다”며 “(대만 스프링캠프 때) 피칭 들어가고 3~4월 라이브 피칭, 경기 스케줄이 나올 것 같다. 5~6월 복귀를 목표로 두고 있다. 별탈이 없고 구위가 괜찮아야 한다. 몸이 건강하다면 그쯤 복귀하는 것이 목표”라고 전한 바 있다.

한편 선수단은 4일 훈련, 1일 휴식 일정으로 체력 및 기술 훈련을 병행한다. 캠프 후반부에는 대만 프로야구리그(CPBL) 소속 타이강 호크스, 유니라이온즈, CTBC 브라더스 등 3개 팀과 총 4차례 평가전을 치르며 실전 감각을 점검한다.

이후 C팀 선수단은 모든 일정을 마친 뒤 3월 3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할 예정이다.

사진=NC 제공
사진=NC 제공

[이한주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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