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라클’ 100만 조회수 주인공 정새얀의 동생이 ROTC 임관을 앞둔 사실이 공개됐다.
20일 유튜브 채널 ‘위라클’에는 박위가 정새얀의 가족을 만나는 영상이 올라왔다. 박위는 “오늘 위라클 공식 여동생 정새얀의 친동생들을 만나러 왔다”며 세 자매의 이야기를 소개했다.
이날 공개된 세 자매는 첫째 정새얀, 둘째 정세빈, 셋째 정진. 특히 막내 정진은 오는 2월 ROTC 임관을 앞두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또렷한 이목구비와 단정한 분위기로 등장부터 시선을 모았고, 이를 지켜보던 박위 역시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정새얀은 선천성 지방척수수막류를 갖고 태어나 여러 차례 수술을 받았지만 현재는 휠체어를 타고 생활하고 있다. 그럼에도 밝은 에너지로 크리에이터 활동을 이어가며 ‘위라클’ 출연 영상마다 100만 조회수를 훌쩍 넘기는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막내 정진은 군인의 길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는 “처음부터 꿈이 있었던 건 아니었다. 직업 가치관 검사에서 군인, 경찰 쪽이 나왔었다”며 “그러다 터미널에서 휴가 나온 장병들을 보고 가슴이 뜨거워졌다. 존경스럽고 멋있어 보였다”고 말했다.
100만 조회수의 주인공 언니와, ROTC 임관을 앞둔 막내 동생. 각자의 자리에서 자신의 길을 만들어가고 있는 세 자매의 이야기가 또 한 번 뭉클한 울림을 전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