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우와 임리원의 여자 1500m 레이스가 끝났다.
대한민국의 박지우, 임리원이 21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의 밀라노 스피드 스케이팅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여자 스피드 스케이팅 1500m 레이스를 마무리했다.
먼저 출전한 건 임리원이다. 3조로 나선 그는 1분 59초 73을 기록했다.
다음은 박지우였다. 그는 5조로 나서며 1분 58초 26을 기록했다.
박지우와 임리원 모두 상위권에 오르지는 못했다. 박지우는 21위, 임리원은 28위에 머물렀다.
한편 많은 기대를 모았던 다카기 미호는 마지막 구간에서 힘이 떨어지면서 6위에 머물렀다.
지난 평창, 베이징 대회에서 이 종목 은메달을 차지했던 미호. ‘전설’ 아이린 뷔스트의 은퇴와 함께 유력한 금메달 후보로 평가받았으나 아쉽게도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금메달의 주인공은 앙투아네트 더용이었다. 그는 지난 베이징 대회에서 동메달을 차지했으며 4년 뒤 지금, 금메달을 품었다.
은메달은 랑네 비클룬이 차지했다. 그는 더용에게 06 차이로 밀리며 금메달을 품지 못했다. 동메달은 발레리 말테가 획득했다.
[민준구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