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DOC 이하늘이 식당 단속 논란 이후 진행한 라이브 방송에서 강경한 발언을 쏟아내며 또 다른 파장을 낳고 있다.
이하늘은 최근 자신이 운영하는 곱창집에서 배우 김규리의 팬미팅 이후 구청 단속이 이뤄진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 해당 사건은 음식점에서 노래와 춤이 이어진 장면이 SNS를 통해 확산되면서 일부 민원이 접수된 것으로 전해졌다.
논란이 이어진 가운데 이하늘은 곧바로 라이브 방송을 켜고 심경을 밝혔다. 그는 “사장은 춤춰도 되고 손님은 춤추면 안 된다고 하더라. 다들 앉아 있으라고 했다”라며 제도에 대한 불만을 드러냈다.
이어 “또 신고해봐”라는 격한 표현을 사용하며 민원 제기자들을 향한 불쾌감을 숨기지 않았고, “신고 덕분에 가게 홍보는 제대로 됐다”는 말까지 덧붙여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 같은 발언이 알려지자 온라인에서는 엇갈린 반응이 쏟아졌다. 일부는 “과도한 신고 문화가 문제”라며 이하늘을 옹호했지만, 다른 한편에서는 “공공장소 규정은 지켜야 한다”, “유명인으로서 신중했어야 한다”는 비판도 이어졌다.
특히 논란 직후 해명보다 강경 대응에 가까운 발언이 이어지면서, 사태를 진화하기보다 갈등을 키운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김하얀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