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호 전처 “콘돔 3개 쥐여줘” 카톡 공개…애꿎은 유키스로 튀는 불똥

유키스 출신 동호(32)와 전 아내 A씨의 진실 공방이 단순한 이혼 부부의 앙금 싸움을 넘어, 과거 그룹 멤버들의 성매매 의혹과 연예계 뒷얘기까지 예고하는 ‘전방위적 핵폭탄’으로 비화하고 있다.

동호가 명예훼손 등 법적 대응을 시사하며 브레이크를 걸려 했지만, 오히려 A씨가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너는 파격적인 추가 폭로를 감행하며 사태는 걷잡을 수 없는 파국으로 치닫는 모양새다.

26일 동호가 SNS를 통해 “외도·학대·양육비 미지급은 모두 허위사실이며 형사고소하겠다”고 칼을 빼 들자, A씨는 같은 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즉각 반격에 나섰다.

유키스 출신 동호(32)와 전 아내 A씨의 진실 공방이 단순한 이혼 부부의 앙금 싸움을 넘어, 과거 그룹 멤버들의 성매매 의혹과 연예계 뒷얘기까지 예고하는 ‘전방위적 핵폭탄’으로 비화하고 있다. 사진=MK스포츠DB

주목할 점은 폭로의 방향성이 동호 개인을 넘어 주변으로 급격히 확장되었다는 것이다. A씨는 “끝까지 가보자. 고소해 제발”이라며 “동호와 같이 성매매하던 (유키스) 멤버들 이름까지 다 풀겠다”고 선언했다. 나아가 “동호가 연예계 사람들을 뭐라고 말하고 다녔는지, 지금 뭘로 돈을 버는지 다 까겠다”며 동호의 과거 연예계 인맥과 현재의 사업적 기반까지 모조리 파괴하겠다는 극단적인 ‘광역 저격’을 예고했다.

A씨가 분노와 함께 공개한 모바일 메신저 대화 캡처는 대중에게 더 큰 충격을 안겼다. ‘동블비’라는 이름으로 저장된 발신자(동호로 추정)는 “술집 X도 돈으로 잘 부리게 가르치면 된다”, “콘돔 세 개 쥐어줘야지” 등 차마 입에 담기 힘든 저급한 발언을 쏟아냈다.

심지어 A씨는 동호가 아들에게 성매매를 시키겠다는 식의 충격적인 발언을 했다고 주장하며, 동호 어머니의 학대 인정 녹취록과 양육비 미지급을 증명할 계좌 내역까지 전부 공개하겠다며 배수진을 쳤다. “술집 여자들 등골 빨아먹고 산다”는 A씨의 주장은, 그간 일본으로 건너가 DJ 및 대기업 임원으로 성실하게 ‘제2의 삶’을 살고 있는 것으로 포장됐던 동호의 이미지에 치명타를 입혔다.

A씨는 “네가 지금 같이 매장하려는 네 아들 때문에 참은 거다. 아빠 맞냐”라며 동호를 거세게 비난했다.

하지만 역설적이게도 아이를 보호하겠다는 명분 아래 벌어지는 이 무자비한 대국민 폭로전의 가장 큰 피해자는 결국 그들이 언급하는 ‘아들’이다.

양측의 밑바닥까지 드러내는 진흙탕 싸움은 이미 대중에게 고스란히 전시되고 있다. 동호의 ‘형사 고소’와 전처 A씨의 ‘타 멤버 성매매 폭로’라는 극단적인 카드가 정면으로 충돌한 가운데, 이 끔찍한 치킨게임이 연예계 전반에 어떤 파장을 불러일으킬지, 또 법정에서 어떤 진실이 가려질지 세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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