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지수, 꽃보다 카메라…공항이 런웨이, 파리로

공항이 순식간에 런웨이가 됐다.

블랙핑크 지수가 27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디올 FW 2026-2027 컬렉션 쇼’ 참석을 위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출국장에 모습을 드러낸 순간, 꽃밭이 아닌 ‘카메라 밭’이 펼쳐졌다.

긴 블랙 헤어는 자연스러운 웨이브로 흩날렸고, 바람을 타고 흐르는 머릿결이 청순한 분위기를 더했다. 과한 연출 없이도 존재감은 또렷했다.

사진=김영구 기자
사진=김영구 기자
사진=김영구 기자
사진=김영구 기자
사진=김영구 기자
사진=김영구 기자

이날 지수는 화이트 티셔츠에 블루 트위드 가디건을 매치해 클래식한 무드를 완성했다. 은은한 펄감이 감도는 가디건은 디올 특유의 정제된 감성을 드러냈고, 블랙 플리츠 미니스커트는 단정하면서도 세련된 실루엣을 강조했다.

여기에 블랙 펌프스와 레더 숄더백을 더해 전체 컬러를 블루·화이트·블랙 3톤으로 정리했다. 군더더기 없는 하이엔드 데일리 룩이었다.

취재진의 플래시 세례 속에서도 지수는 환한 미소로 손을 흔들고, 손하트 포즈까지 자연스럽게 선보였다. 공항은 더 이상 이동 공간이 아니었다. 짧은 출국길마저 하나의 패션 쇼 장면처럼 완성됐다.

꽃보다 카메라가 더 많은 자리. 그 속에서도 지수는 흔들림 없이 빛났다.

파리에서 펼쳐질 또 다른 런웨이 역시 기대를 모은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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