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소나가 ‘미스트롯4’에서 최종 우승인 진(眞)의 자리에 오른 소감을 밝혔다.
이소나는 지난 7일 자신의 SNS에 “긴 여정이 끝이나고 이렇게 감사 인사의 글을 쓰게 됐다”며 자신을 응원해 준 팬들을 향한 감사 인사를 건넸다.
이어 “저에겐 이번 미스트롯4 가 가수 이소나의 발전도 있었지만 사람 이소나의 마음 치유도 됐다”며 “어린 시절부터 숨기고 있던 상처를 드러낼 때에 저에겐 두려움도 있었고 한 편으로는 걱정도 됐다”고 솔직한 심정을 드러냈다.
이소나는 “많은 분들이 저와 가족을 진심으로 응원해주시고 함께 눈물 흘려주셔서 오랜 시간 동안 얼어붙은 마음이 녹고 있음을 느낀다”며 “또 많은 분들의 응원으로 저희 엄마도 더 건강해지실 거라 믿는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이소나는 “이번 ‘미스트롯4’를 통해서 이렇게 많은 사랑을 받게 된 것은 결코 제가 잘해서가 아닌, 도움을 주고자 하는 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이뤄낸 결과라 더더욱 겸손해야겠다는 마음가짐이 생긴다. 저는 여러모로 아직 많이 부족함을 스스로 알고, 더욱 바른 길로 걸어가는 가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하며 다시 한 번 격려를 보내준 국민들에게 인사했다.
한편
이소나는 지난 5일 종영한 TV조선 ‘미스트롯4’에서 최종 우승을 거머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