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 바이텔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감독은 작은 표본이지만, 지금까지 자신이 본 이정후의 타격 능력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바이텔로는 2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파크에서 열리는 뉴욕 양키스와 시리즈 최종전을 앞두고 가진 인터뷰에서 “지금까지 내가 지켜본 바로는 이정후는 타격에서 필드 전체를 잘 활용하고 있다”며 이벙후의 타격에 대해 평했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감독에 부임한 그이기에 많은 것을 지켜본 것은 아니다.
지금까지 지켜본 모습의 대부분이 스프링캠프 때의 모습인 것을 알고 있는 바이텔로도 “스프링캠프는 정규시즌과 완전히 다르다”며 자신이 본 것이 한계가 있음을 인정했다.
그러면서도 “지난 기록들도 봤고 타격 영상도 봤다. 그러나 야구는 끊임없이 진화하는 스포츠라고 생각한다. 전날 상대 선발만 봐도 알 수 있지않은가. 이전과 완전히 다른 투수였다”며 이정후가 발전하고 있음을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