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이 ‘느좋남’ 감성에 자극받아 도자기 만들기에 도전했다.
30일 유튜브 채널 ‘이종석 Lee JongSuk’에는 앞치마를 두르고 도자기를 만드는 이종석의 모습이 공개됐다. 그는 데뷔 기념일을 맞아 팬들에게 선물할 도자기를 직접 만들기 위해 공방을 찾았다.
이종석은 “릴스를 보다가 어떤 젊은 청년이 민소매 나시티에 앞치마를 두르고 도자기를 만드는 모습을 봤다”며 “느좋이다, 느좋남이다 싶어서 한번 해보고 싶었다”고 계기를 밝혔다. 이어 “오늘은 삼각근을 준비 못했다”고 덧붙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공방에 도착한 그는 앞치마를 두르고 본격적인 작업에 들어갔다. 처음에는 화분이나 화병을 만들고 싶다고 밝혔지만, 막상 찰흙을 만지며 “요강 같다”며 난처한 표정을 짓기도 했다.
작업 도중 그는 작품에 대한 의미도 덧붙였다. “병 입구에 턱을 만들어 삶의 고난을 표현했다”며 “그 턱을 넘으면 끝에 낙이 온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이어 작품 이름을 ‘고낙’이라고 지었다.
또한 이종석은 “팬분들께 선물할 생각을 하니까 마음이 웅장해진다”며 진심을 전했다. 제작 과정에서 울컥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며 감성을 드러냈다.
한편 이종석은 2022년 가수 겸 배우 아이유와 공개 열애를 인정했으며, 차기작으로 디즈니+ 오리지널 드라마 ‘재혼 황후’ 공개를 앞두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