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연승 질주’ 브레이브 킹스, 도야마 드림즈 꺾고 단독 선두 등극

일본 남자 핸드볼의 강호 브레이브 킹스(Brave Kings Kariya)가 파죽의 17연승을 내달리며 리그 정상을 탈환했다.

브레이브 킹스는 지난 3월 28일 일본 아이치현 카리야시의 Kariya City Gymnasium에서 열린 2025/26 시즌 일본 남자 핸드볼 리그 H 19라운드 홈 경기에서 도야마 드림즈(Toyama Dreams)를 38-28로 완파했다.

이 승리로 브레이브 킹스는 시즌 성적 18승 1패(승점 36점)를 기록, 리그 1위로 올라서는 기쁨을 누렸다. 반면 패배한 도야마 드림즈는 5승 14패(승점 10점)로 11위에 머물렀다.

사진 2025/26 시즌 일본 남자 핸드볼 리그 H 브레이브 킹스와 도야마 드림즈 경기 모습, 사진 출처=브레이브 킹스

경기 시작과 동시에 브레이브 킹스의 화력이 폭발했다. 탄탄한 수비를 바탕으로 상대의 공격을 묶어둔 브레이브 킹스는 고메즈 안드레가 3골을 몰아치는 활약 속에 순식간에 6-0으로 앞서나갔다.

도야마 드림즈는 경기 시작 8분 40초가 지나서야 첫 골을 신고하며 반격에 나섰지만, 브레이브 킹스는 와타나베 히로토시의 공격까지 가세하며 15-6, 9골 차까지 달아났다. 하지만 전반 후반 도야마의 저항도 만만치 않았다. 타카오 쇼고와 오쿠보 미츠마사의 연속 득점이 터지며 격차를 좁혔고, 결국 19-14로 브레이브 킹스가 5점 앞선 채 전반이 종료됐다.

후반 중반까지는 양 팀이 골을 주고받는 팽팽한 흐름이 이어졌다. 브레이브 킹스는 고메즈 안드레를 비롯해 타카노 사토, 키타즈메 아키미가 고르게 득점했고, 도야마는 이노우에 아키라가 분전하며 맞섰다.

경기 후반, 도야마 드림즈가 33-28까지 추격하며 압박 수위를 높였으나 브레이브 킹스의 뒷심이 더 강력했다. 브레이브 킹스는 마지막 7분여 동안 골문을 단단히 걸어 잠그는 동시에 연속 5골을 몰아넣는 집중력을 발휘하며 38-28, 10점 차 대승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브레이브 킹스는 고메즈 안드레가 9골, 와타나베 히로토시가 5골, 트림 콜페르드 욘센이 4골을 넣으며 공격을 주도했고, 히라오 카츠미 골키퍼가 12세이브를 기록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도야마 드림즈는 아오누마 켄타와 오쿠보 미츠마사가 6골씩, 타카오 쇼고가 5골을 넣었고, 노가미 료마 골키퍼가 5세이브로 맞섰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김용필 MK스포츠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마크, SM 떠나 홀로서기…NCT 모든 팀 탈퇴
티아라 류화영, 3살 연상 사업가와 9월 결혼
산다라박, 우월한 비율과 볼륨감의 비키니 매력
홍수아 시선 집중되는 섹시 글래머 원피스 자태
LAFC 손흥민 57분만 뛰고도 어시스트 4개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