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주, 유산 후 의외의 고백…“생각보다 많이 안 울었다”

서동주가 유산 이후의 심경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의외의 반응을 전했다.

14일 유튜브 채널 ‘또.도.동’에는 ‘서동주가 슬픔을 그림으로 치유하는 방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앞서 시험관 임신 8주 만에 아이를 떠나보낸 사실을 고백했던 그는, 이후의 변화된 일상과 마음 상태를 전했다.

이날 서동주는 “며칠 지나고 나니까 기분이 많이 나아졌다”며 “생각보다 많이 안 울었다”고 담담하게 말했다.

서동주가 유산 이후의 심경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의외의 반응을 전했다. 사진= 유튜브 채널 ‘또.도.동’

이어 “그 다음날은 더 나아지고, 또 다음날은 훨씬 나아지더라”며 빠르게 회복되는 자신의 상태에 대해 설명했다. 예상보다 감정에 오래 머물지 않았던 점이 오히려 스스로에게도 낯설었다는 반응이었다.

그는 슬픔에 대한 자신의 태도도 솔직하게 밝혔다. “너무 오래 슬픔에 잠겨 있으면 안 될 것 같았다”며 “그동안 건강하게 지내온 시간들이 무너질까 봐 아깝더라”고 털어놨다.

실제로 서동주는 “억지로라도 웃으려고 했다. ‘나는 괜찮다’고 스스로를 다잡으며 지냈다”며 “남편도 ‘멘탈이 정말 강하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이어 “슬픔을 계속 붙잡고 있으면 몸도, 마음도 같이 무너질 것 같았다”며 “그래서 더 의식적으로 긍정적인 생각을 하려고 노력했다”고 덧붙였다.

힘든 시간을 버티는 방식도 전했다. 그는 “댓글을 보면서 위로를 많이 받았다”며 “같은 경험을 한 분들의 이야기가 큰 힘이 됐다”고 말했다.

또한 “이 과정을 겪으면서 더 단단해진 느낌”이라며 “다음에 다시 시도하게 된다면 그 과정도 솔직하게 공유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서동주는 최근 개인전을 준비하며 그림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 그는 “그림을 그리면서 마음이 정리된다”며 슬픔을 치유해 나가는 방법으로 ‘그림’을 꼽았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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