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코첼라 현장에서 공개한 사진이 또다시 논란의 중심에 섰다.
제니는 14일 자신의 SNS에 “chellaaa”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 현장에서 촬영된 것으로, 제니는 데님 팬츠와 크롭 톱, 오버핏 레더 재킷을 매치해 특유의 힙하고 시크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특히 군살 없는 허리 라인과 선명한 기립근이 드러나며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다. 여기에 선글라스를 더한 스타일링으로 글로벌 패션 아이콘다운 존재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일부 사진에서 제니가 카메라를 향해 가운데 손가락을 들어 올리는 포즈를 취하면서 논란이 불거졌다.
제니는 지난해 7월, 그리고 지난 3월 명품 브랜드 행사 당시에도 해당 제스처를 취하기도 했다. 반복되는 행동에 대해 일부 팬들은 아쉬움을 드러내고 있다.
온라인에서는 “개인의 자유 표현이다”, “힙한 문화의 일부”라는 반응과 함께 “공인으로서 경솔하다”, “굳이 반복할 필요 있나”는 지적이 동시에 이어지며 의견이 엇갈렸다.
반면 팬들 사이에서는 “코첼라는 ‘젠첼라’다”, “이런 분위기까지 완벽하게 소화한다”는 반응도 이어지며 여전한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했다.
자유로운 표현과 공인으로서의 책임 사이, 제니를 둘러싼 논쟁은 이번에도 쉽게 식지 않을 전망이다.
박찬형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