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자프로농구(WNBA) LA스파크스 박지현이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박지현은 30일(한국시간) 케어퍼스트 아레나에서 열린 워싱턴 미스틱스와 원정경기에서 교체 출전, 6분 1초 뛰면서 턴오버와 스틸 한 개씩 기록했다. 슈팅은 없었고 자유투 2구를 시도했으나 벗어났다. +5의 마진 기록하며 92-87 승리에 힘을 보탰다.
1쿼터 2분 58초 남기고 교체 투입된 박지현은 1분 47초를 남기고 상대 파울로 자유투 2구를 얻었으나 모두 놓쳤다.
3쿼터 1분 54초 남은 상황에서 다시 코트를 밟은 박지현은 종료 28초전 두갈리치의 패스를 가로채며 스틸을 기록했고, 이것이 카메론 브링크를 거쳐 챈스 그레이의 3점슛으로 연결됐다.
4쿼터에는 트레블링 반칙을 범하며 턴오버를 기록한 박지현은 8분 51초 남기고 교체 아웃되며 이날 자신의 역할을 마무리했다.
스파크스는 앞선 6경기 평균 26.8득점 몰아친 주전 가드 켈시 플럼이 부상으로 이탈한 상황에서도 승리를 가져갔다. 에리카 윌러가 4쿼터에만 14점을 몰아친 것을 비롯해 21득점 기록했고 은네카 오그우미케가 2득점 11리바운드 디어리카 햄비가 14득점 7리바운드 9어시스트로 활약했다. 벤치에서는 브링크가 16득점 기록했다.
[솔트레이크시티(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