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수 “이제 나답게 살 것”…정선경 근황에 더해진 고백

오연수가 오랜 시간 버텨온 삶을 돌아보며 “이제는 나답게 살고 싶다”는 속마음을 털어놨다.

14일 유튜브 채널 ‘오연수’에는 일본 도쿄를 찾은 일상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남편 손지창의 출장에 동행해 도쿄를 찾은 그는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며 솔직한 이야기를 꺼냈다.

영상 속 오연수는 “어린 나이부터 능력도 체력도 부족한데 악으로 깡으로 버텨온 느낌”이라며 지나온 시간을 돌아봤다. 이어 “다 써버린 것 같지만 행복의 총량은 아직 남아 있는 느낌”이라며 현재의 심경을 전했다.

오연수가 오랜 시간 버텨온 삶을 돌아보며 “이제는 나답게 살고 싶다”는 속마음을 털어놨다. 사진= 유튜브 채널 ‘오연수’

특히 아들의 말이 그의 생각을 바꾸는 계기가 됐다. 오연수는 “큰아들이 ‘엄마 이제 일 그만하고 하고 싶은 거 하면서 살라’고 하더라”며 “그 말을 들으며 이제는 나만의 속도로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이날 영상에서는 오랜 친구인 배우 정선경과의 만남도 담겼다. 도쿄에 거주 중인 정선경은 벚꽃길을 함께 걷고 식사를 나누며 근황을 전했다. 오연수는 “배우이기 이전에 타국에서 엄마로서 삶을 잘 살아가고 있는 친구”라며 “지금 삶에 만족하고 행복하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두 사람의 만남은 단순한 근황 공개를 넘어 서로의 삶을 응원하는 시간으로 이어졌다. 오연수는 “친구를 만나고 나도 덩달아 행복해졌다”고 덧붙였다.

한편 오연수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자신만의 속도로 여행을 즐기며 여유를 찾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사람이 붐비는 관광지보다 현지인의 삶이 느껴지는 동네를 찾는 것을 선호한다고 밝히며, 이전과는 다른 삶의 태도를 드러냈다.

정선경은 2007년 결혼 후 일본과 싱가포르를 오가며 두 딸을 키우고 있으며, 2017년 이후 연기 활동은 잠시 중단한 상태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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