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치치-리브스 빠진 레이커스, 듀란트 빠진 휴스턴 제압

미국프로농구(NBA) 플레이오프에서 LA레이커스가 휴스턴 로켓츠를 제압했다.

레이커스는 19일(한국시간)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휴스턴과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107-98로 이겼다.

양 팀 모두 정상 전력은 아니었다. 레이커스는 루카 돈치치와 오스틴 리브스가 빠졌고 휴스턴은 케빈 듀란트가 빠졌다.

레이커스에는 케나드가 있었다. 사진= Getty Images/AFP= 연합뉴스 제공

결과적으로 공백에 더 잘 대처한 팀은 레이커스였다. 3쿼터를 25-18로 앞서가며 주도권을 가져갔고 이후 이를 내주지 않았다.

선발 출전한 루크 케나드가 27득점 기록하며 깜짝 활약했다. NBA에서 9번째 시즌을 맞이한 이 베테랑 가드는 이번 정규시즌 레이커스 이적 후 32경기에서 평균 23분을 소화하며 9득점에 그쳤지만, 이날은 주전 가드 공백을 훌륭하게 대체했다.

르브론 제임스가 19득점 8리바운드 13어시스트, 디안드레 에이튼이 19득점 11리바운드, 마르커스 스마트가 15득점 8어시스트, 하치무라 루이가 14득점 기록했다.

휴스턴은 팀 전체 야투 성공률 37.6%, 3점슛 33.3%로 전반적으로 공격이 부진했다. 알피렌 센군이 19득점 8리바운드 6어시스트, 아멘 톰슨이 17득점 7리바운드 7어시스트, 리드 쉐파드가 17득점 8어시스트, 자바리 스미스 주니어가 16득점 12리바운드로 분전했으나 빛이 바랬다.

뉴욕은 애틀란타를 잡았다. 사진= AP= 연합뉴스 제공

앞서 열린 경기에서는 뉴욕 닉스가 애틀란타 호크스를 113-102로 이겼다.

제일렌 브런슨이 28득점, 칼-앤소니 타운스가 25득점 8리바운드, OG 아누노비가 18득점 8리바운드, 조시 하트가 11득점 14리바운드 5어시스트로 고르게 활약했다.

애틀란타는 CJ 맥컬럼이 26득점, 제일렌 존슨이 23득점 7리바운드, 온예카 오콩우가 19득점 7리바운드, 니케일 알렉산더-워커가 17득점, 다이슨 다니엘스가 9리바운드 11어시스트 기록했다.

덴버는 미네소타를 꺾었다. 사진= AP= 연합뉴스 제공

덴버 너깃츠는 미네소타 팀버울브스를 116-105로 잡았다. 전반 내내 주도권을 내줬던 이들은 3쿼터에만 29-17로 앞서며 흐름을 뒤집었다.

자말 머레이는 이날 미네소타 전체가 19개의 자유투를 얻은 사이 홀로 16개의 자유투를 얻어 이를 모두 성공시켰다. 30득점 5리바운드 7어시스트 기록했다. 니콜라 요키치가 25득점 13리바운드 11어시스트로 트리플 덥르 기록했고 애런 고든이 17득점 8리바운드 기록했다.

미네소타는 부상을 털고 출전한 앤소니 에드워즈가 22득점 8리바운드 7어시스트, 루디 고베어가 17득점 10리바운드, 제이든 맥다니엘스와 줄리우스 랜들이 나란히 16득점 기록했다.

클리블랜드는 토론토를 잡았다. 사진= Getty Images/AFP= 연합뉴스 제공

클리블랜드 캐빌리어스는 토론토 랩터스를 126-113으로 잡았다. 3쿼터를 36-22로 크게 앞서며 주도권을 장악했다.

도노번 미첼이 32득점, 제임스 하든이 22득점 10어시스트, 에반 모블리가 17득점 7리바운드, 맥스 스트러스가 24득점 기록했다. 토론토는 RJ 바렛이 24득점, 스카티 반스가 21득점 7어시스트, 자말 쉐드와 브랜든 잉그램이 나란히 17득점 기록했다.

[로스앤젤레스(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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