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안토니오, 컨퍼런스 준결승 진출...필라델피아는 벼랑끝에서 생존

미국프로농구(NBA) 플레이오프에서 샌안토니오 스퍼스가 컨퍼런스 준결승에 진출했다.

서부 2번 샌안토니오는 29일(한국시간) 프로스트뱅크센터에서 열린 서부 7번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와 1라운드 5차전 114-95로 승리, 시리즈 전적 4승 1패로 시리즈 승리를 확정했다.

샌안토니오가 컨퍼런스 준결승에 진출한 것은 2017년 이후 처음이다. 이들은 덴버 너깃츠와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전 승자와 격돌할 예정이다.

샌안토니오가 컨퍼런스 준결승에 진출했다. 사진= Getty Images/AFP= 연합뉴스 제공

48분 동안 단 한 번의 리드도 허용하지 않은 일방적인 승리였다. 디애런 폭스가 21득점 9어시스트, 줄리안 샴페인이 19득점 7리바운드, 빅터 웸밴야마가 17득점 14리바운드, 스테폰 캐슬이 15득점 5어시스트 기록하며 고르게 활약했다.

포틀랜드는 데니 아브디야가 22득점으로 분전했으나 나머지 선수들의 활약이 아쉬웠다. 플레이오프 진출에 만족해야만 했다.

필라델피아는 탈락 위기에서 살아남았다. 사진= David Butler II-Imagn Images= 연합뉴스 제공

동부 7번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는 벼랑끝에서 살아남았다. TD가든에서 열린 2번 보스턴 셀틱스와 시리즈 5차전 113-97로 이기며 승부를 6차전으로 끌고갔다. 여전히 2승 3패로 열세다.

조엘 엠비드가 33득점 8리바운드, 타이리스 맥시가 25득점 10리바운드 5어시스트, 폴 조지가 16득점 기록하며 살아남았다.

보스턴은 제이슨 테이텀이 24득점 16리바운드, 제일렌 브라운이 22득점 5리바운드 5어시스트, 니미아스 퀘타가 8득점 14리바운드 기록했다.

동부 3번 뉴욕 닉스는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린 6번 애틀란타 호크스와 시리즈 5차전 126-97로 승리, 3승 2패로 앞서갔다. 제일렌 브런슨이 39득점, 칼-앤소니 타운스가 16득점 14리바운드, OG 아누노비가 17득점 10리바운드 기록했다.

애틀란타는 제일렌 존슨이 18득점 10리방누드, 다이슨 다니엘스가 17득점, 온예카 오콩우와 니케일 알렉산더-워커가 나란히 16득점 올렷으나 CJ 맥컬럼이 6득점에 그친 것이 아쉬웠다.

[로스앤젤레스(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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