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계림이 SBS 새 금토드라마 ‘멋진 신세계’에 캐스팅됐다.
소속사 티오엠매니지먼트는 30일 “김계림이 ‘멋진 신세계’에서 주인공 신서리(임지연 분)의 동료인 무명배우 곽은아 역을 연기한다”고 전했다.
드라마 ‘멋진 신세계’는 희대의 조선 악녀 영혼이 씌어 ‘악질’ 해진 무명배우 신서리와 자본주의가 낳은 괴물이라 불리는 악질재벌 차세계(허남준 분)의 일촉즉발 전쟁 같은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다.
극중 곽은아는 신서리와 함께 10년 가까이 이름 없는 단역을 전전하며 배우 생활을 이어온 인물로, 현실적인 면모를 지닌 캐릭터다.
김계림은 ‘폭싹 속았수다’, ‘멜로무비’, ‘미지의 서울’ 등 여러 드라마에 출연하며 연기 경력을 쌓아왔다. 최근 ‘허수아비’에서는 사건의 생존 피해자 역을 맡아 인물의 극한적인 심리 상태를 표현하며 안방극장에 눈도장을 찍었다.
무대 활동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김계림은 ‘봉선화’, ‘초선의원’, ‘이카이노 바이크’ 등 다양한 연극 무대에 올랐으며, 연극 ‘장소’를 통해 ‘2025 제46회 서울연극제 연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오는 5월 2일부터는 연극 ‘나의 별’에서 고등학생 메구 역으로 관객과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한편 ‘멋진 신세계’는 오는 5월 8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