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연승에 도전하는 LG 트윈스의 선발 라인업이 발표됐다.
염경엽 감독이 이끄는 LG는 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이호준 감독의 NC 다이노스와 2026 프로야구 KBO리그 정규시즌 홈 경기를 치른다.
현재 LG의 분위기는 나쁘지 않다. 2연승을 달리고 있는 까닭이다. 성적은 18승 10패로 단독 2위. 1위 KT위즈(20승 9패)와는 1.5경기 차이며, 3위 SSG랜더스(17승 11패)에는 1경기 차 앞서있다.
일전의 시간이 점점 다가오는 가운데 LG는 홍창기(우익수)-천성호(3루수)-오스틴 딘(1루수)-문보경(지명타자)-송찬의(좌익수)-박해민(중견수)-구본혁(유격수)-이주헌(포수)-신민재(2루수)로 꾸려진 선발 타선을 공개했다. 구본혁이 오지환 대신 선발 유격수로 출전하며 안방은 이주헌이 지킨다.
선발투수의 중책은 송승기가 맡는다. 2021년 2차 9라운드 전체 87번으로 LG의 지명을 받은 송승기는 통산 41경기(178.2이닝)에서 12승 7패 평균자책점 3.27을 찍은 좌완투수다.
올해 활약도 좋다. 5경기(25.1이닝)에 나서 1승 평균자책점 1.42를 마크 중이다.
[잠실(서울)=이한주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