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이국주가 새 소속사와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하며 솔직한 속내를 털어놨다.
지난 4일 유튜브 채널 ‘이국주’에는 이국주가 새롭게 둥지를 튼 소속사 대표와 만나 식사를 하는 영상이 공개됐다. 현재 일본과 한국을 오가며 활동 중인 이국주는 이날 새 출발을 하게 된 계기와 비하인드를 유쾌하게 전했다.
영상 속 이국주는 “저희 회사에는 배우들밖에 없는데 왜 이국주를 데려왔는지 한 마디로 말해달라”고 물었고, 대표는 장난스럽게 “술 먹다가 얼떨결에…”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이국주는 “너무 예쁘고 너무 사랑스럽고 너무 열심히 살고 너무 잘해서 데려왔다”라고 셀프 칭찬을 이어가 특유의 입담을 뽐냈다.
이어 이국주 “회사를 정리하고 혼자 있을 때 최진혁과 일을 하다가 대표님을 만나게 됐다”며 “국주씨 같이 일해보자고 제안하셨는데, 남자친구에게 프러포즈를 받아야 할 나이에 대표님에게 프러포즈를 받았다. 진짜 너무 설렜다”고 털어놨다.
또한 이국주는 “20년 차 개그우먼을 데려갈 만한 회사는 많지 않다”며 “할 만큼 했고 고집도 세고, 그 이상을 해주려면 회사 입장에서도 부담이 될 수 있지 않나. 그런데도 인간적으로 다가와 준 회사였다”고 고마움을 드러냈다.
한편 이국주는 최근 일본 생활 근황을 공개하며 한국과 일본을 오가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하얀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