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켄드, 8년만 한국 온다…올해 10만 규모 ‘슈퍼콘서트’ 주인공

글로벌 팝스타 ‘위켄드(The Weeknd)’가 8년 만에 내한한다.

현대카드는 오는 10월 7일과 8일 오후 7시 45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8 위켄드(The Weeknd)’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현대카드 슈퍼콘서트는 2017년 콜드플레이(Coldplay), 2023년 브루노 마스(Bruno Mars)에 이어 슈퍼콘서트 역대 세번째로 개최되는 10만명 규모의 공연이다.

이번 공연은 또 위켄드가 한국 관객 앞에 서는 두번째 무대다. 지난 2018년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에 이어 이번엔 글로벌 팝 시장을 뒤흔드는 세계적인 아티스트로서 자신만의 독창적이고 트렌디한 음악 세계를 펼친다. 또한 일본의 인기 힙합 듀오 크리피 너츠(Creepy Nuts)가 오프닝 무대에 올라 공연의 열기를 더한다.

글로벌 팝스타 ‘위켄드(The Weeknd)’가 8년 만에 내한한다. 사진=현대카드

위켄드는 알앤비에 힙합, 일렉트로닉 등을 결합한 ‘얼터너티브 알앤비’를 대중음악계 주류로 끌어올린 21세기 영향력 있는 아티스트 중 하나이다. 특히 음원 스트리밍 분야에서 신기록을 세워 온 그는 2023년 글로벌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인 스포티파이(Spotify) 최초로 월간 청취자수 1억 명을 돌파, 히트곡 ‘Blinding Lights’가 지난해 8월 스포티파이 최초로 50억 스트리밍을 돌파해 기네스에 이름을 올렸다.

2011년 발표한 세장의 믹스테이프로 첫 유명세를 얻은 위켄드는 그만의 독창적인 음악 스타일과 멜로디에 얹어진 독보적인 보컬에 대중과 평단이 열광했고, 연이어 선보인 ‘Beauty Behind the Madness’와 ‘Starboy’로 그레미 어워드에서 ‘최우수 어반 컨템포러리 앨범’ 부문을 수상했다.

2019년 발매한 ‘Blinding Lights’는 위켄드를 세계적인 아티스트 반열에 올렸다. ‘Blinding Lights’는 빌보드 차트 역사상 최초로 1년 동안 톱 10에 오른 싱글이고, 2021년에는 빌보드 역대 차트 성적을 집계한 ‘올 타임 핫 100’ 차트에서 1위로 선정됐다. 2020년에 발매한 ‘After Hours’와 2022년에 선보인 ‘Dawn FM’ 역시 전 세계 100여 개국의 애플 뮤직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연이은 성공을 거뒀다. 지난해 발표한 ‘Hurry Up Tomorrow’ 또한 발매 첫 주 빌보드 앨범 차트 1위에 올랐다.

한편 이번 현대카드 슈퍼콘서트는 위켄드의 ‘After Hours Til Dawn’ 스타디움 투어의 일환으로, 지난 2022년 7월부터 최근까지 153번의 공연, 누적 관객 약 750만 명을 기록하며 역대 남성 솔로 아티스트 중 최고 수준의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BTS, 멕시코 대통령 만난 후 5만 팬에 인사
어린이날, ‘초통령’들이 만든 조용한 혁명
김희정 파격적인 시스루 패션…시선 집중 볼륨감
케플러 김채현 발레복 논란…노출 어느 정도길래?
고우석 AAA 3이닝 무실점…빅리그행 가시화?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