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 ‘남자 모솔’ 조지가 또 한 번 복장을 두드리게 하는 망언으로 ‘돌싱N솔로’ 현장을 얼어붙게 만든다.
지난 19일 방송된 MBC에브리원·E채널 ‘돌싱N모솔’ 6회에서는 붉은 실이 맺어준 랜덤 데이트 속 돌싱녀와 모솔남들의 다채로운 케미가 그려진 가운데, 방송 말미에 7화 예고편을 통해 돌싱녀들의 결혼, 이혼, 자녀 유무가 밝혀지는 장면이 예고됐다.
“올 게 왔다”는 김풍의 멘트와 함께 시작된 예고편은. 돌싱녀들의 과거와 자녀 유무가 공개되는 과정에서 출연자들은 눈물을 보이는 과정을 담았다. 비밀들이 밝혀지자 모솔남 ‘낙화유수’는 깊은 한숨을 내쉬기도.
돌싱녀 ‘핑퐁’은 “결혼도 이혼도 절대 후회하지 않습니다”라며 자신의 생각을 전한다. 무르익은 분위기에 돌을 던진 이는 모솔남 조지였다. “근데 여성분들에게 물어볼게요. 이혼 사유가 혹시 뭐 같은 거 때문인지”라는 폭탄 질문을 던져 좌중을 얼어붙게 만들었다. 직설적인 질문에 MC 넉살도 “저건 좀 아닌데”라며 당황을 표했다.
이후에도 조지의 발언은 계속됐다. 조지의 질문에 돌싱녀 ‘두쫀쿠’는 “그건 방송으로는 말씀드리기 힘들 것 같습니다”라며 거절하고, ‘순무’ 역시 “이야기하지 않겠습니다”라며 말을 아꼈다.
하지만 조지는 “욕 좀 하겠습니다”라며 감정을 드러냈고, MC 채정안은 “조지!!!!!”라고 만류했고, 다른 모솔남들마저 조지를 말리는 진풍경이 펼쳐졌다. 힐끔거리는 시선과 눈치 보기가 이어지는 가운데, 마침내 열린 판도라의 상자 속 충격적인 진실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앞서 조지는 ‘0표남’에 오르자 “왜 나를 선택 안 했는지 여성 출연자 전부에게 물어보고 싶다”며 발끈하더니, 급기야 촬영 도중 제작진을 긴급 호출, “내가 손이 귀한 전문직 집안인데 원하는 직업군의 여자가 안 나와서 더 사기가 떨어진다. 나도 사람인지라 기분이 나쁘다. 출구전략을 쓰고 집에 가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발언하면서 논란이 일었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