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수(LG 트윈스)가 최근 불거진 SNS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김민수는 21일 LG 구단을 통해 “안녕하십니까. 김민수입니다. 우선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라고 시작되는 입장문을 전했다.
2014년 2차 2라운드 전체 24번으로 한화 이글스의 부름을 받은 김민수는 우투우타 포수 자원이다. 삼성 라이온즈를 거쳐 올 시즌부터 LG 유니폼을 입고있다. 통산 162경기에서 타율 0.195(251타수 49안타) 4홈런 27타점을 기록했다.
다만 최근에는 논란의 중심에 서기도 했다. 지난 20일 본인 계정의 SNS에 사생활 관련 게시글이 올라온 것. 데이트 불법 촬영 및 촬영물 유포 등이 암시돼 있는 내용이었다.
이에 김민수는 구단을 통해 “어제 제 SNS 계정에 올라간 게시물은 제가 작성한 글이 아니라, 저와 파혼한 전 여자친구가 작성한 글”이라며 “2025년 12월 3년 이상 만난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지만, 개인적인 사정과 집안의 반대 등으로 파혼에 이르렀다. 이후로 가끔씩 연락을 이어오고 있었는데, 최근 저와 연락이 닿지 않자 이런 행동을 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SNS에 올라온 글은 사실이 아니다. 저는 불법 촬영 및 유포 등 불법적인 일을 한 적이 없다”며 “다시 한 번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글을 마쳤다.
다음은 김민수의 입장문 전문.
안녕하십니까. 김민수입니다. 우선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어제 제 SNS 계정에 올라간 게시물은 제가 작성한 글이 아니라, 저와 파혼한 전 여자친구가 작성한 글입니다.
저는 2025년 12월 3년 이상 만난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지만, 개인적인 사정과 집안의 반대 등으로 파혼에 이르렀습니다. 이후로 가끔씩 연락을 이어오고 있었는데, 최근 저와 연락이 닿지 않자 이런 행동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SNS에 올라온 글은 사실이 아닙니다. 저는 불법 촬영 및 유포 등 불법적인 일을 한 적이 없습니다.
다시 한 번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이한주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