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열♥’ 윤승아, 17년 함께한 가족과 이별 “반려견 부, 함께해 행복했어”

배우 윤승아가 17년간 함께한 가족인 반려견 부와의 이별 소식을 전했다.

윤승아는 29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부야, 밤비는 잘 만났어? 세상에서 제일 요란하게 동생 부를 기다리고 있었을 거 같은데. 17년이라는 시간 동안 우리 가족으로 함께해 줘서 너무 행복했어”라며 부를 떠나보낸 심경을 밝혔다.

그는 “밤비 그리고 너를 보내고 나니 우리가 함께라서 얼마나 찬란했는지 감사했는지 돌아보게 되네. 어제 그런 생각이 들더라. 늘 우리 부 약 먹는 시간 때문에 저녁 약속도 거의 안 잡고 빠른 귀가했던 거, 매주 한번 너랑 밤비랑 병원 다닌 10년이라는 시간 그 시간들이 먼저 떠올랐어”라고 회상했다.

사진=윤승아 SNS
사진=윤승아 SNS
사진=윤승아 SNS
사진=윤승아 SNS

이어 “이제 그 시간들에 뭐 하지? 너를 위한 시간인데. 집에서 며칠 더 시간을 보내고 가길 바랐는데 너답게 가기 하루 전 나랑 산책하면서 다 비워내고 퇴원해서 집 둘러보고 느끼고 조용히 가버렸네”라고 털어놨다.

윤승아는 “아직도 믿어지지 않는다. 어제 이 시간에 우리 인사했는데. 옆에 함께 있었는데. 부야 나의 사랑하는 부야. 이제 아프지 말고 밤비랑 바다에서 뜨거운 모래에 일광욕하면서 놀고 있어. 우리 다시 만나자. 사랑해, 보고싶다”라며 애틋함을 드러냈다.

한편 윤승아는 2015년 배우 김무열과 결혼했다. 이후 2023년 아들을 품에 안았다. 지난 2023년에는 반려견 밤비가 림프암 판정을 받고 투병하다 무지개 다리를 건넜다고 비보를 전한 바 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김수현 측 “김세의 관련 피해 300억원 수준”
강미나 “아이오아이 불화설? 거의 1일 1톡”
심으뜸 눈부신 비키니 몸매…탄력적인 섹시 핫바디
블랙핑크 제니 파격적인 노출과 아찔한 실루엣
정몽규 축구협회장, 월드컵 끝나고 자진 사퇴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