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정안이 비키니 차림의 상하이 여행 사진을 공개하며 “여행 목표를 몸으로 말하기는 덤”이라고 적었다.
31일 채정안은 자신의 SNS에 “상하이 트위스트 여행 수영 많이 하고 맛있는 거 먹고 힐링하기가 목표 (여행 목표를 몸으로 말하기는 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채정안은 초록빛 정원 사이를 걸으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빨간 수영모를 쓴 채 브라톱과 레깅스 차림으로 산책에 나선 모습도 있었고, 파란 비치백을 한쪽 어깨에 멘 채 자연스럽게 포즈를 취하는 장면도 담겼다.
“수영 많이 하고 맛있는 거 먹고.” 직접 적은 여행 목표는 단순했다.
하지만 사진은 또 다른 이야기를 보여줬다. 허리 라인이 그대로 드러나는 수영복 차림에서도 군살을 찾기 어려웠고, 길게 뻗은 팔다리와 탄탄한 복근은 시선을 붙잡았다. 정원을 가로지르는 작은 산책길 위에서 채정안은 특별한 포즈를 취하기보다 걷고, 멈추고, 다시 걸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줄무늬 티셔츠와 데님 팬츠 차림으로 길을 걷다가 웃음을 터뜨렸다. 화면에는 “(트위스트 아니고) 뻐팅기”라는 자막이 더해졌다. 여행지에서의 꾸밈없는 순간들이 그대로 담긴 장면이었다.
“여행 목표를 몸으로 말하기는 덤.”
채정안은 농담처럼 적었지만, 팬들의 시선은 자연스럽게 그 문장에 머물렀다. 많이 먹고 수영하며 쉬겠다는 계획과 달리 173cm에 48kg으로 알려진 몸매는 여전히 그대로였기 때문이다.
한편 채정안은 1995년 존슨즈 깨끗한 얼굴 선발대회 대상을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으며,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 등을 통해 큰 사랑을 받았다. 현재도 다양한 방송과 SNS를 통해 자유로운 싱글 라이프와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