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 화장실 바닥이 거실인가…모친도 “왜 거기 앉아”

린이 화장실 바닥에 앉아 노래를 부르고 책을 읽는 일상을 공개하자 이를 지켜보던 모친도 “왜 화장실 바닥에 앉아서 그래”라며 놀랐다.

SBS ‘미운 우리 새끼’는 오는 7일 방송을 앞두고 린의 일상이 담긴 예고편을 공개했다.

첫 장면부터 시선이 화장실로 향했다.

사진=미운 우리 새끼
사진=미운 우리 새끼
사진=미운 우리 새끼
사진=미운 우리 새끼
사진=미운 우리 새끼

린은 화장실 바닥에 앉아 노래를 부르고 있었다. 잠시 후에는 음료를 마셨고, 책을 펼쳐 읽기 시작했다. 장면이 바뀌자 뜨개질을 했고, 간식을 먹었다. 청소도 했다.

제작진은 화면에 “린 탐구생활 1. 그녀의 주 서식지는 화장실이다”라는 자막을 띄웠다.

화장실은 잠깐 들르는 공간이 아니었다. 노래를 부르던 자리에서 책을 읽었고, 책을 읽던 자리에서 뜨개질을 했다. 간식을 먹다가 다시 움직였고, 청소까지 이어졌다. 생활 대부분이 화장실 안에서 이어지는 듯한 모습이었다.

이를 지켜보던 린의 모친도 결국 입을 열었다.

“엄마야. 몇 가지를 한다.” 잠시 화면을 바라보던 그는 곧바로 “왜 화장실 바닥에 앉아서 그래”라고 말했다.

스튜디오도 비슷했다. 서장훈은 “책도 봐요? 뭐 하는 거야?”라고 물었고, 신동엽은 말을 잇지 못한 채 웃음을 터뜨렸다.

화장실을 벗어난 뒤에도 분위기는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린은 작업실에서 백지영의 노래를 따라 불렀고, 아이유의 노래도 흥얼거렸다. 그러다 갑자기 “이선민 너무 좋아”라며 영상을 바라봤고 “잠깐만 보고 연습해야지. 꺄아 귀여워”라고 말하며 혼자만의 시간을 보냈다.

제작진은 “린 탐구생활 2. 그녀는 생각보다 엉뚱발랄하다”는 자막을 덧붙였다.

그러더니 이번에는 AI와 기초상식 문제 풀이를 시작했다.

“육지에서 가장 빠른 초식동물은?”

문제가 나오자 린은 곧바로 정답을 맞혔다. 초등학생 수준의 문제를 맞힌 뒤에는 두 손을 모아 박수를 치며 기뻐했다.

화장실 바닥에서 노래를 부르던 모습부터 AI 퀴즈를 맞히고 환호하는 모습까지. 방송에서는 무대 위 가수 린이 아닌 또 다른 일상이 공개될 예정이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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