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유망주 조원빈(22)이 리그 이주의 선수에 선정됐다.
마이너리그 사무국은 2일(이하 한국시간) 카디널스 산하 상위 싱글A 피오리아 치프스에서 뛰고 있는 조원빈이 미드웨스트리그 이주의 선수에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이번 수상은 자신의 첫 이주의 선수 수상이다.
마이너리그는 매주 각 리그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보여준 투수와 야수를 한 명씩 선정해 이주의 선수를 수상하고 있다.
조원빈은 지난 5월 27일부터 6월 1일까지 위스콘신 팀버 래틀러스(밀워키 브루어스 상위 싱글A)와 6연전 중 5경기에 출전, 타율 0.412 출루율 0.524 장타율 0.882 기록했다.
2루타 4개 3루타 2개 도루 2개 7타점으로 두각을 나타냈다. 5경기 중 4경기에서 출루했고 3경기에서 멀티히트 기록했다.
특히 5월 29일 경기에서는 2루타 2개 3루타 1개 기록하며 5타점을 올렸다.
올해로 마이너리그에서 다섯 번째 시즌을 맞이한 조원빈은 피오리아에서 43경기 출전, 타율 0.270 출루율 0.400 장타율 0.520 7홈런 35타점 18도루 기록중이다.
[솔트레이크시티(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