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보아가 모자 아래 금발을 감춘 채 팬콘서트를 예고했다.
보아는 20일 자신의 SNS에 “이제 곧 두둥 담주에 만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보아는 비행기 좌석으로 보이는 공간에 앉아 민트색 모자와 검은 후드티를 착용한 모습이다.
커다란 헤드폰을 쓴 채 브이 포즈를 취하거나 한쪽 눈을 감고 장난기 있는 표정을 지어 보였고, 모자 아래로는 최근 화제를 모았던 금발 헤어가 살짝 드러났다.
최근 보아는 새로운 헤어스타일 변화로도 눈길을 끌었다.
짧은 웨이브 단발에 금발 컬러를 더한 스타일을 공개하며 이전과는 또 다른 분위기를 보여줬다. 여기에 편안한 캐주얼 차림과 자연스러운 표정이 더해지면서 무대 위 모습과는 또 다른 일상을 전했다.
시선은 자연스럽게 다음 주로 향한다.
보아가 언급한 “담주에 만나”는 오는 27일과 28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리는 팬콘서트 ‘BoA THE MIC’를 가리킨다. 이번 공연은 보아의 목소리와 퍼포먼스는 물론 팬들과의 소통에 초점을 맞춘 무대로 꾸며질 예정이다.
한편 보아는 지난해 SM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종료된 뒤 올해 3월 1인 기획사 베이팔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다. 보아는 오는 27일과 28일 팬콘서트 ‘BoA THE MIC’를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