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홍경민이 딸의 “올리브오영” 한마디에 영어를 칭찬하는 현실 아빠의 모습을 보여줬다.
28일 홍경민은 자신의 SNS에 “아빠..엄마 올리브오영 갔어...”라는 딸의 말을 공개했다. 이어 “그래... 잘 읽었다... 그렇게 읽는 거야... 영어 잘 읽네 우리 딸.. ㅡㅡ;;;;”이라고 덧붙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딸이 ‘OLIVE YOUNG’ 간판을 바라보는 모습이 담겼다. 딸은 ‘올리브영’을 ‘올리브오영’이라고 또박또박 읽었고, 홍경민은 틀렸다고 고쳐주기보다 “영어 잘 읽네”라며 아이의 자신감을 먼저 북돋워주는 현실 아빠의 반응을 보였다. 예상치 못한 한마디와 이를 받아치는 홍경민의 재치 있는 답변이 미소를 자아냈다.
한편 홍경민은 최근에도 둘째 딸이 학원 앞에서 “안 가겠다”며 버티는 모습을 공개해 공감을 모았다. 그는 “설명, 설득, 공감, 협박, 회유, 타협, 부탁, 매수... 어떤 것도 통하지 않는다”고 털어놓으며 현실 육아의 고충을 솔직하게 전해 많은 부모들의 공감을 얻었다.
홍경민은 2014년 해금 연주가 김유나와 결혼해 두 딸을 두고 있으며, SNS를 통해 꾸밈없는 가족 일상을 꾸준히 공개하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