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나연이 서울 잠실야구장 마운드에 오른다.
LG 트윈스는 “3일부터 5일까지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26 프로야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홈 경기에 앞서 승리기원 시구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먼저 3일엔 ‘헬로키티 브랜드데이’를 맞아 헬로키티 캐릭터가 나선다. 4일엔 걸그룹 트와이스의 나연, 5일엔 가수 겸 배우 비비가 시구자로 선정됐다. 나연과 비비가 LG에서 시구를 하는 것은 이번이 세 번째다.
2016년 5월, 2018년 4월 LG경기에서 시구한 바 있는 나연은 “잠실야구장에서 오랜만에 시구하게 돼 기쁘다. 더운 날씨지만 선수 분들 모두 다치지 않고 좋은 경기 펼치길 바란다. LG 파이팅”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참고로 최근 대규모 월드투어를 성황리에 마친 트와이스는 7월 중 국내 앙코르 공연으로 투어의 피날레를 장식할 계획이다.
5일 시구자 비비도 2023년 8월, 2025년 9월에 LG 유니폼을 입고 잠실야구장 그라운드를 밟았다. 비비는 “LG의 시구자로 또 인사드릴 수 있어 영광이다. 세 번째 시구인 만큼 더 설레는 마음으로 야구장에 왔다”며 “더운 날씨 속에서도 최선을 다하는 LG 선수들을 팬들과 함께 응원하겠다”고 이야기했다.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인 비비는 최근 신곡 ‘BUMPA’를 발매,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LG는 3일부터 5일까지 주말 홈 경기를 ‘헬로키티 브랜드데이’로 운영한다. 중앙 매표소 옆과 1루 내야 광장에 포토존을 설치해 SNS사진 인증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또한 잠실야구장 외야 캐치볼장에서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팝업스토어도 운영할 계획이다.
[이한주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