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가 호텔 방문을 자제할 것을 당부했다.
뷔는 지난 1일 팬 플랫폼 위버스에 “반겨주시는 마음은 너무나 고맙게 생각하지만, 가능하다면 호텔 앞까지 찾아오시는 건 자제해 주셨으면 좋겠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어디에 묵는지까지는 공유하고 싶지 않은 마음도 있고, 공연 컨디션에도 영향이 있어서 부탁드린다”며 “투어를 다니는 동안에 맛집도 가보고 길도 걸으며 그 나라를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시간도 너무 소중하다. 배려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26~27일 스페인 마드리드를 시작으로 5개 도시 10회로 진행되는 유럽 투어의 막을 올렸다. 2일과 3일 벨기에 브뤼셀의 보두앵 국왕 경기장에서 공연을 펼친다.
이번 월드 투어는 전 세계 34개 지역에서 총 88회 개최되며 이는 K-팝 아티스트 역사상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여기에 일본과 중동 일정이 추가될 예정이라 규모는 한층 더 커질 전망이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