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4일 만에 왜?” 문채원, 침묵 깨고 공유한 ‘의미심장’ 첫 마디

배우 문채원이 인생의 새로운 막을 연 소회를 뜻밖의 문구로 대신했다.

결혼식을 올린 지 불과 4일 만에 전한 근황이라 대중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문채원은 지난 2일 자신의 SNS을 통해 불교 명언이 담긴 이미지를 게재했다.

배우 문채원이 인생의 새로운 막을 연 소회를 뜻밖의 문구로 대신했다.사진=천정환 기자, 문채원 SNS

그녀가 공유한 문구는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하는 것이 때로는 놀라운 행운일 수 있음을 기억하라”는 내용이다.

별도의 설명이나 사적인 코멘트는 일절 남기지 않았지만, 인생의 변곡점을 맞이한 새댁의 감성치고는 다소 철학적이고 묵직한 메시지라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녀는 지난달 28일 서울의 한 예식장에서 비연예인 남편과 비공개 결혼식을 치렀다. 당시 현장에는 드라마 ‘악의 꽃’에서 호흡을 맞췄던 이준기, 장희진, 김지훈 등 동료 배우들이 총출동해 그녀의 새로운 출발을 축복했다.

결혼 준비 과정이 순탄치만은 않았다. 지난 4월 손편지로 결혼 소식을 알릴 때만 해도 문채원은 “가정을 꾸린다는 생각에 떨리고 설렌다”며 배우로서의 활동 의지까지 다졌던 터다.

그러나 그 과정에서 예비 신랑이 ‘연하의 피부과 의사’라는 확인되지 않은 루머가 퍼지며 곤욕을 치르기도 했다. 결국 그녀는 직접 유튜브 채널까지 개설해 해당 내용이 사실무근임을 명확히 밝히며 단호하게 대처했다.

결혼이라는 큰 산을 넘고, 루머라는 폭풍을 지나온 문채원이기에 오늘 공유한 명언은 더욱 많은 해석을 낳고 있다. 일각에서는 “결혼 전후로 겪었던 마음고생을 뒤로하고 초연해지겠다는 다짐 아니겠느냐”는 반응도 나온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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